위파크 일곡공원 민간임대주택 7월 20일 GRAND OPEN 수요자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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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파크 일곡공원 투시도.
부동산시장에서 최장 10년간 살아보고 분양 받는 ‘민간임대주택’이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업지별 양극화와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현재가격 그대로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거주기간 중 보증보험 등으로 임대보증금이 안전하게 보장되며, 취득세나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부담이 전혀 없는 아파트다. 분양전환 후에는 양도소득세 면제로 비과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실제 이 같은 장점 등으로 시장에서는 ‘민간임대주택’에 청약인파가 몰리고 있다. 최근 충남 아산시 탕정지구에서 공급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 2차’ 민간임대 164세대 모집에 3만 5,270건의 청약신청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215대1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민간 아파트에 위치한 장점으로 사실상 민영과 동일한 입지와 미래가치를 갖춘 상품을, 10년간 시세보다 저렴하게 거주하고, 분양전환까지 받을 수 있는 메리트를 갖췄다”라며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롭고,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으로 전세사기 등 리스크도 없다”고 밝혔다.

라인건설과 호반건설이 분양하는 ‘위파크 일곡공원’이 7월 20일 견본주택을 본격 오픈하고 ‘10년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 일원에 위치한 총 1,004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민간임대’는 분양시장에서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A 49세대, 84㎡B 52세대 총 101세대로 구성된다.

청약일정은 7월 20일(토)부터 7월 21일(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7월 22일(월) 오후 4시 이후 개별 당첨자 발표를 한다. 이어 7월 23일(화)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약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이상으로, 주택소유 여부나 소득 등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거주기간 중에도 무주택 자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향후 인기단지 청약 기회도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

당첨자 선정은 100% 추첨으로 진행하며, 당첨자들은 계약 후 ‘민간임대주택’ 입주권을 무제한 전매할 수 있다. 또 분양전환 우선권 (합의형 선택시)을 받을 수 있고,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위파크 일곡공원’은 민간개발로 장기 미집행된 공원부지에 공원과 민간 아파트를 조성하는 ‘민간공원 특례’ 사업으로, 입주민들이 초대형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그린프리미엄’을 확보하고 있다. 100만여㎡ 규모로 조성되는 일곡공원은 풍부한 녹지와 산책로, 운동시설 등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교통여건은 호남고속도로 동림 IC까지 약 10분내로 진입할 수 있고, 단지 약 300m 이내 거리에 광주 전역으로 통하는 광주 2호선 일곡역 (예정)이 계획됐다. 또 서광주 IC와 양일로, 빛고을대로,우치로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과 미래가치 등을 모두 확보한 상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민간임대 신청을 준비 중인 수요자들이 굉장히 많다”라며 “100% 추첨제로 행운의 당첨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로 조기에 완판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위파크 일곡공원' 아파트 입주는 2026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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